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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정리해야 할때가 있다. 누군가랑 이별할때 혹은 소중한 무언가를 버려야 할때마음을 정리한다는것은 언제나 아픔을 동반하지만 그 아픔이 있기에 성숙해질수 있다.이별에 익숙해지는 법을 배우자 웃으면서 떠나 보내는 방법을 배우자
항상 친구를 소중히 여기자 오롯이 걸어갈때 주변의 친구만큼 든든한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물론 그중에는 진실된 친구가 없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순간만큼은 빛나는 한때가 존재하기 때문이다.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항상 일때문에 바빠 집에서 읽지 못하였던 책을 꺼내 읽었다. 서점에서 책만 하염없이 사두고 못읽었는데 오늘은 느긋하게 책을 읽으며 다른 세계에 푹 빠져본다.
그것은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을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면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말고 바꾸자 나의 삷은 타인이 책임져 주는것이 아니라 내가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오랫만에 날씨가 좋아 근처공원에 산책을 가보았다. 뛰어 놀아다니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흐뭇해진다. 아름다운 이름모를 꽃들과 시원한 바람 그 모든것이 천국에 있는것 같다.
집 건너편에 아파트공사로 너무 시끄럽다 1년정도 전부터 공사를 한다고 하더니 이번달 부터 공사가 시작되었다.